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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

비타민코리아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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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 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콜라겐을 생성하고, 철분을 흡수하는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와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철분을 흡수하여 빈혈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에 남지 않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

 

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

 

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

 
비타민C 복용 시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C는 신맛이 강해서 공복에 복용하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면 중성 비타민C를 선택하거나 물과 함께 충분히 복용하세요.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철분이 과잉되면 혈색소침착증이나 간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와 철분 보충제를 동시에 복용하지 말고, 철분이 많은 음식과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일부 의약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스트로겐 함유 피임약이나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비타민C의 흡수가 감소하거나, 비타민C의 배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응혈제나 항암제와 함께 복용하면 비타민C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의약품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비타민C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세요.
 

 

비타민C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

 
비타민C를 과다하게 복용하면 다음과 같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설사와 구토
 
비타민C는 과다하게 섭취하면 위장관의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서, 과다하게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물이 과다하게 유입되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산성이 강해서, 과다하게 섭취하면 위나 식도에 자극을 주어 구토나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과 요로결석
 
비타민C는 과다하게 섭취하면 콩팥에서 수산이라는 결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수산은 비타민C의 대사산물로,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수산이 콩팥이나 요로에 축적되어 결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석이 생기면 통증이나 염증,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빈혈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철분이 아닌 다른 금속이온과 결합하여 헤모글로빈의 합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헤모글로빈의 합성이 방해되면 적혈구의 기능이 저하되어 빈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 결핍
 
비타민C는 비타민B12와 상호작용하여 비타민B12의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신경계와 혈액계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B12의 활성이 감소하면 신경계의 이상이나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리 결핍
 
비타민C는 구리와 상호작용하여 구리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구리는 콜라겐과 탄수화물의 대사에 필요한 미네랄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구리의 흡수가 감소하면 피부와 뼈, 혈관 등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중독
 
비타민C는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액의 산성도가 증가하여 산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중독은 혈액의 pH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서 몸의 기능이 이상해지는 상태입니다. 산중독이 되면 호흡곤란, 두통, 근육경련, 심장박동수 증가, 혼란,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계 저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계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계의 일부인 백혈구의 활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가 과다하게 섭취되면, 백혈구의 활성이 과도하게 증가하여, 면역계의 균형이 깨지고,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결핍
 
비타민C는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에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면, 몸에 비타민C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감소하고, 콜라겐의 합성이 저하되고, 철분의 흡수가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결핍이 심해지면, 괴혈병이라는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괼혈병은 피부와 점막의 출혈, 치아의 흔들림, 관절의 통증, 빈혈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비타민C 복용 시 주의할 점과 과다복용의 위험성 8가지 를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C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복용 시에는 식사 후에 복용하고, 의약품과의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의 권장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90mg, 성인 여성의 경우 하루 75mg입니다. 비타민C의 과다복용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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